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낌새가좋지 않으니 조심하라는 엄니 말씀

요며칠간 밤에 낌새가좋지 않으니 조심하라시더니 모니터가왔으나 전원케이블이 미쿡꺼ㅋ 피씨방에 전원케이블 판매안하냐고 물어봤으나 퇴짜 에이씨 치킨이나먹어야지 하고 호식이 전화하니까 12시반에야 도착할듯하다고..(전화할때가 열한시였음ㅜㅜ) 밥도안먹어서 배고프니 만두나먹을까 했는데 주방이 진심 블리자드.. 짜징난다고 아이패드로 빅뱅이론 보는데 보려던 화부터 파일이 모조리깨짐ㅣ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ㅜ엉엉ㅠㅠㅠ 엄마말대로요ㅠㅠ낌새가 좋지않은것이요ㅠㅠ

아파트 전세 5층 계약했네요

아파트고 5층에 21평 7천만원에 계약했네요 원집주인 남편분이 인테리어 전문적으로 하시는분이라 집자체는 더 손볼데가 없드라구요ㅎㅎ 저나 예비신부 직장도 가깝고~ 신부님은 내일 장모님이랑 혼수보러간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신났네요 모든일이 일사천리로 훅훅 진행되네요ㅎㅎ 내일은 예식장 잡으러갑니다~ 빨리 결혼하면 장점도있으니깐 마냥좋네요

한달에 백만원 적금..10년 모아봤자 1억2천;

현재 한달에 백만원씩  적금을 하고 있어요 근데 문득 생각하니 10년 모아봤자 1억2천...... 서울에 있는 집 사기도 힘든 돈.. 내나이 28살.. 32살에 결혼한다 쳐도 모아봤자 5천.... 모을 필요 있나요? 그냥 나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까요? ㅠㅠ.. 뭔가 모를 회의감이..

지난해 번돈이 3400이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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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에서 350정도 세금 빼고 2850정도 통장에 들어왓다치고 현 카드 빚 200 자동차할부 2200중 600남음 원룸 반전세 2300중 2000남음 통장에 5 4 0정도 현금 음...???? 저 1년동안 빡세게 돈번거 맞죠????ㅠㅠ 차랑 원룸 이번해 5월 부터 시작되고 그전에 가진돈이 800가량 되네요... 한달 용돈 얼마쓴지가 계산안되네요 ㅠㅠ 넘 뒤죽박죽이라 계산 안됨 ㅋㅋㅋ 중요한건 2400만원 올해안에 다 갚아버리겠어요!!

택배분실! 아오 빠악쳐라;ㅜㅜ 큰맘먹고 지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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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간 고심고심 하던 패딩 11번가에서 큰맘먹고 질렀는데... 오늘 택배아저씨한테 전화가 왔는데.... 일하다가 정신없는 와중에 받아서 빌라건물에 살아서 늘상 그랬듯이 1층창고에  넣어달라고 하고 퇴근하고 창고 가봤는데 택배가 없네요 ㅠㅠ 설마 설마 퇴근하면서 없겠어 ? 하고 생각했는데.......진짜 없네요 .... 집근처에 세워진 차주분들에게 사정설명하고 블랙박스 뒤져봤는데도 않나오네요.... 택배기사님이 물건놓고 간 영상도 없고......블랙박스가 촬영못한거 일수도 있지만...별에별 생각다드네요 ㅠ 같은건물 내부에서 훔쳐간건지.....에효 ㅜㅜ 가슴아프네요....... 오늘 제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요......아 내 패딩 ㅠㅠ 큰맘먹고 지른건데......아놔.......ㅠㅠ 저녁밥도 안넘어가서 굶고있네요 ㅠㅠ

오랜만에 혼자 먹는 저녁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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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위꼴 하지 않도록  신경 썼습니다 ㅎㅎㅎ 스벅 텀블러 따위 그냥 콜라잔으로 쓰는 쏀수~ 이번에 나온  도XX 윈터 세트네요. 같이 먹을 사람 없어 혼자 먹네요.. 다 먹을껍니다 ㅜ.ㅜ

남자에게 있어서 첫사랑의 의미!

첫사랑그녀와 헤어진지 3개월.. 2년동안 불탈듯 사랑하고 조금 지치고 소홀해진 저의 일방적인 이별통보이엇는데.. 그녀생각많이나네요 요즘따라~~ 아마 평생 못잊을려나요..^^ 잘지내나 싶기도하고.. 오늘 그녀생일인데 축하한다는 메시지나 하나 보낼까...싶네요 밤도아닌데 폭풍생각나서 몇자적어봤습니다ㅎㅎ 즐점되세요~